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두산/화산 활동 (문단 편집) === 연구 === 2011년 3월 북한이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며 백두산 화산 관련 연구를 공동 진행하자고 제의를 했다. 남한은 민간 전문가를 파견하여 회의를 가졌으며, 해당 회의에서 북한은 일본 지진을 언급하며 백두산의 위험을 환기, 연구에 협조를 요구했다. 하지만 한국은 [[천안함 피격 사건]]부터 [[연평도 포격전|연평도 사건]]까지 쌓인 게 많은 상황이었으므로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였고, 북한도 4월부터 현대 아산의 [[금강산]] 사업권을 날려 버려 도루묵이 되었다. 2011년 11월 24일 북한이 '지진 화산 피해 방지 및 구조법'을 제정했다는 [[http://www.nocutnews.co.kr/news/897397|보도]]가 나왔다. 2012년의 연구에 따르면 봄, 가을에는 남한에도 화산재가 유입될 수 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906250?sid=100|백두산 폭발때 한반도 화산재로 뒤덮일까]]] 게다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휴화산]]이었는데 지금은 엄연한 [[활화산]]이다. 천지 밑에 마그마방이 서너 개 발견됐기 때문이다. 2016년 4월 국제 연구진이 서울 면적의 2배나 되는 마그마가 백두산 아래 5~10km 지점에 있음을 다시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북한 학자들과 중국, 그리고 미국과 영국의 서방 학자들이 공동으로 진행하였는데, 북한이 서방 학자들까지 끌어들임은 백두산 분화를 두고 크든 작든 위기의식을 느끼는 탓인 듯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337241&isYeonhapFlash=Y|"백두산 아래 서울시 면적 2배 마그마 존재 가능성"]]] 화산학자들이 세계 여러 화산들을 꾸준히 연구하여 이제는 지진계의 조짐으로 화산 폭발을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 전부터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백두산은 제대로 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불분명하다. 2016년 12월, 북한과 서방 공동 연구팀의 두 번째 발표가 있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두산 폭발은 '''유사 이래 최대'''고 946년 분화하여 분출한 황은 1815년 탐보라 화산 폭발 당시 분출량(28메가톤)보다 훨씬 많은 45메가톤이었다. 기존에 예측했던 바보다 훨씬 강력한 분화였다는 뜻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는 [[통일부]] 등과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후 2019년 4월 15일에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피해 예방 대응책 구축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412040600063?input=1179m|깨어나는 백두산 화산…1천여년 만에 분화징후 뚜렷]]]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